중국 주식을 과연 건드리는 것이 맞을까?

2023. 6. 16. 11:24중국&홍콩주식 종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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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과연 맞을까?

 

그것도 펀드도 아니고 직접 투자를..?  왜..?  굳이?

 

애플도 아니고, 마이크로 소프트도 아니고 도요타, 벤츠, BMW, 스타벅스, 테슬라도 아니고... 

 

듣보잡 종목인 중국에 투자하라니.... 뭔 개소리야? 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자 그럼 내가 어렸을 때부터 어른들에게 들어왔던 말 하나를 예를 들어볼게

 

"저 중국 사람들한테 (실제로는 짱깨, 떼국놈들, 오랑캐들...이라고 말하였으나 중국 사람들을 비하할 마음은 없어서..) 

 

1원씩만 구걸해도 13억 원이라고..." 지금은 15억 인구라고 하니깐 15억 원이 되겠지

 

그냥 단순하게 말씀들을 하신 거였겠지만 그만큼 다구리는 무섭다는 것을 익히 몸으로 느껴 오셨던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이야 미쿡 큰 형님께서 중국을 왕따시키려고 온갖 방법을 다 쓰고 있지만 그게 먹히고 있는가?

 

난 아니라고 본다. 미쿡 큰 형님의 행동은 지금 겁먹고 쫄은 개가 덩치가 산만큼 커진 개를 보고 짖어대고 주변에 있는

 

개들에게 같이 짖자고... 네가 안 짖으면 난 널 물어버릴 거야 하는 쫄보짓이라고 생각한다

 

 

그도 그럴 것이 미쿡의 큰 형님은 나이도 많이 들었고 정상의 자리에서 너무 오래 머물다 보니 내려오기 싫어서 발악하는

 

그런 상황인데 좀 추하긴 하다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되더라도 크게 달라지진 않을 것이다.

 

슈퍼 히어로 국가인 미쿡에서는 부칸이 됐던 중국이 됐건간에 절대악이 필요한데 그런 빌런이 될 만한 국가가 그닥 

 

많지도 않을뿐더러 그렇다고 전쟁이라도 일으킬라니 상대도 만만찮다 보니 꼬붕들을 앞세워 다구리로 따 시키는데 

 

그것조차도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G2국가임에도 선진국 G7에 초대받지 못하는 이런 상황이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내 생각엔 그리 멀지 않게 느껴진다

 

중국인들의 평균 임금이 100만 원만 되어도 게임은 끝이다 계산해 봅시다 15억 곱하기 100만 원.. 계산이 된다고? ㅋㅋ

 

이게 쪼금 고급진 말로 표현하자면 규모의 경제라고 표현하는데  덩치가 어느 정도 커지기 시작했을 때. 시스템만 받쳐주고

 

그 시스템이 돌아가기 시작하면 그 승수효과는 엄청난 가속도를 내며 거인의 걸음으로 성큼성큼 나아가게 될 것인데

 

가령 중국 부자는 말도 못 할 만큼 엄청난 돈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어봤을 터인데... 중국 1% 부자라고 했을 때

 

그 인구수만 일천 오백만 명이다. 가늠이 되겠는가? 

 

감히 상상도 가늠도 안된다.

 

 

 

요즘 가장 핫한 것이 chatgpt란 놈이다. 인공지능 AI에게 학습을 시키는 딥러닝을 하게 되면.. 처음엔 좀 버벅대다가

 

지가 알아서 가속도가 붙어 미쳐 날뛰는 통에 제어가 감당이 안 되는 지경에 이르렀을 만큼 현재 중국의 경제는 

 

미쳐 날뛰기 시작했다고 보는 견해다. 다른 이들의 견해는 모르겠다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먹거리를 굳이 한국에서 피 튀겨가며 밤잠 못 자가면서 마음고생을 할 필요가 있겠는가? 가 질문이다 

 

쉽게 말해 애플 같은 기업, 마이크로 소프트나 인텔 아니면 코카콜라나 테슬라 같은 아니면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찾는 것이 과연 어려울까? 

 

그렇다면 우린 충분히 예측할 수가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에서의 송중기식의 투자법을 여기서 적용시키는 것이다. 

 

아~마~존조로존존존.... 에버랜드의 그 아마존 말고 미국의 쇼핑몰 아마존이 저 발바닥의 때만큼 규모가 작았을 때 

 

투자했듯이 그런 종목을 찾아내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그 마저도 귀찮다면 이런 방법도 있다....

 

현재 가장 잘 나가는 기업. 소위 말하는 알리바바, 바이두, 징동닷컴, 텐센트, 빌리빌리 같은 유명한 기업이라도 

 

여전히 싸다는 것이다. 

 

조금만 더 생각해 보고 홈페이지에 직접 들어가서 보면 안다....

 

"난 중국어를 모르는데...?" 요즘 상장 기업들은 거의 다 영어지원이 되며, 크롬에서 보면 자동으로 한글 번역도 되는데 

 

그 번역의 퀄러티가 꽤 괜찮은 편이다.

 

 

 

그럼 어떻게 종목을 선택하면 좋을 것인가?

 

첫째, 아무리 듣보잡 기업이라도 그래도 한 번쯤은 들어봤음직한 기업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

 

가령 청도맥주, 차이나 모바일, 귀주모태, 캉수프홀딩스 등과 같이 의외로 내가 아는 중국브랜드가 있음에 놀라게 된다

 

둘째, 꺼꿀로 전기차하면 중국의 전기차로 검색해서 대장주를 찾는다던지... 중국의 인터넷 쇼핑몰 하고 검색해서 찾던가

 

그것도 아님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중국 주식 추천 종목 해서 찾아낸 종목을 역으로 홈페이지 등을 찾아 분석해 보는 것도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먼저 깃발 꽂는 사람이 임자

 

 

 

딱 이 두 가지면 된다. 더 공부할 것도 없다. 싸고 돈 될 것 같으면 바잉을 하는 거다. 뭐가 문제인가?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보다 쇼핑할 돈이 부족함을 탓하겠지. 

 

그렇게 쇼핑하고 나서 기다리면 끝.

 

가령 미쿡하고 쭝국하고 전쟁을 했다고 칩시다 

 

미쿡 사람들도 투자하라고 미쿡 나스닥 시장에다가 짱박아놨는데 그 기업이 잘못되겠는가?

 

비록 극단적인 예까지 들었지만 아마도 미쿡 행님이 친구 내지는 미쿡 동상으로 전락하게 될 수도 있을 날이 올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상황에서 어떤 종목 군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는가?

 

대략 50 종목 정도 분석을 생각 중인데 그 이상이 될 수도 있고, 일단 한번 가 보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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