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표 주식 현재 시세 3 (부킹홀딩스, 브로드컴, 오릴리 오토모티브...)

2023. 6. 18. 01:05미국&해외주식 종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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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제공하는 차트는 모두 키움증권의 영웅문글로벌에서 캡처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나스닥 부킹홀딩스 년봉차트

 

너 이종목 알아? 부킹홀딩스?

이름만 들어서는 잘 모르는 미쿡 기업... 근데 한걸음 더 들어가면 아~~~ 안다고 말할 기업이다

이 회사는 온라인 여행 플랫폼 운영 기업으로 숙박, 교통수단, 레스토랑, 액티비티 등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서비스를 제공하며, Booking.com, Priceline, agoda, Rentalcars.com, KAYAK, OpenTable 6개 브랜드를 주축으로 220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부킹닷컴, 아고다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진 사이트 아닌가? 궁금하면 검색해서 확인!!!

확인들 하셨나?

인터넷에서 여행 플랫폼 운영하는 회사라 그 규모가 큰 건 아니라고 보기에는 시총이 약 천억달러니까 120조짜리 회사다

이는 총 발행주식수가 별로 없다보니 생긴 상황인데, 약 3,700만 주밖에 안 되다 보니 저렇게 현재가가 주당 300만 원이 넘는 수준이다

3,700만 주가 적어? 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미쿡 사람들만 투자하는 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투자하는 세상이니

적다고 얘기하자면 적은 숫자다

 

참 이 종목은 2022년 코로나 때를 제외하고.. 정말 안정적인 종목이 아닌가 싶다. 그냥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함을 준다

위에 보이는 저 봉 하나가 1년이니까 우리 재벌집 막내엉아는 이 종목에 투자했어야 했다

레어템이라고 해도 지금은 살 수 있겠지만 너무 비싸니.... ㅠㅠ

몇 배의 수익이 났는지는 알아서들 계산해 보시기 바란다

 

난 당신의 심리적 박탈감과 공허함을 잘 안다. 그 마음 그대로 간직하고 다음 종목을 보면서 또 좌절해 보자

 

나스닥 브로드컴 년봉차트

브로드컴 이 종목 역시 너무 아름답지 않은가?

약 10년전에 사서 보유만 하고 있었어도 팔까 말까 고민할 생각조차도 안 들게 해 마다 매년 큰 폭으로 아주 꾸준하게 

상승을 해 준 종목이다.

사실 나도 이 회사가 통신용 반도체회사라는 것, 싱가폴 회사라는 것, 자꾸 등장하고 전 세계 반도체회사 다섯 손가락

내지는 열 손가락 안에 들어왔다는 것.. 뭐 그런 것 외에는 잘 모르는 회사이긴 하다

잘 모르는 회사를 왜 보여주냐고? 

이런 종목 찾아 내자고... 우리가 어떤 종목을 찾아야 하는지는 알아야 하니깐...

부러우면 지는거겠지만 얘를 무슨 수로 이겨?

제2 제3의 브로드컴을 찾아내는 수밖에....

 

마지막으로 하나 더 보여드릴 회사 역시 듣보잡회사인데

미국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부품, 공구, 소모품, 장비 및 액세서리의 전문 소매업체로 교류 발전기, 시동기, 연료 펌프, 냉각수 펌프, 브레이크 시스템 구성 요소, 배터리, 벨트, 호스, 온도 제어, 섀시 부품, 드라이브라인 부품 및 엔진 부품, 오일, 부동액,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조명, 엔진, 플로어 매트, 시트 커버, 트럭 액세서리와 같은 부속품 및 외관 제품, 액세서리 등을 판매한다고 하는데.. 함 봅시다

 

나스닥 오릴리 오토모티브 년봉차트

아까 브로드컴 년봉차트도 아름다운데 얘는 컬러까지 예뻐~~

우린 뭘 분석하려고 하는 게 아니다

주당 120만 원짜리 주식 사서 뭐 하자고? 몇 주나 살 수 있는데?  1억 원어치 사도 100주도 못 사는데 이 종목을 산다고?

그러지 맙시다

 

 

내가 어느 날.. 눈부시게 좋은 날, 아니면 날이 궂은 날 이 종목이 제2의 브로드컴, 오릴리가 될 것 같다고 소개했을 때

그때 우린 없는 셈 치고 딴 종목에서 얻은 이익에서 빼 놓은 200만 원 정도만 투자해서 장롱 깊숙이 박아 두기만 하면 된다

밑져야 본전이다라는 생각으로 들어가는 거다( 그래도 본전을 까먹는 일은 없을  것이다. 수익이 그 정도까지 안 나올 뿐이겠지만....)

 

단기 투자나 중장기 투자 이것도 중요하고 단타 투자도 안 할 수는 없겠지만 진짜 주력은 장기투자여야 할 것이다

결국 효자가 되고 나에게 목돈을 만들어 줄 종목은 결국 제2의 부킹홀딩스나 제2의 오릴리처럼 고민 안 하고 마음 편하게

계좌를 바라보며 므흣하게 바라볼 수 있는 날을 바라보면서

 

그래서 여기서 팁하나 나간다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 (으응~~ 나랑 말고 본인 자신과의 약속.. 오해금지) 하나 합시다

단타 거래를 하는 분들, 현재 주식투자를 하고 계신 분들은 꼭 새롭게 증권 계좌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지금 거래하는 증권 계좌 말고 해외 투자가 되는 것으로 단타 치는 종목과 따로 관리를 해야 하므로 (팔고 싶은 유혹을 이겨내지 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가령 내가 지금 키움증권 계좌로 단타거래를 하고 있는데? 라면 

마누라 또는 남편( 아~~ 마누라나 남편은 쫌 그렇긴 한데...) 아님 아들 또는 딸 계좌로 개설하는 방법도 있다

부모님은 안된다. (나중에 상속과 증여 문제로 곤란을 겪을 수 있다)

 

딱 고거 하나만 하면 준비 끝이다. 단타 거래계좌와 섞지 말라는 이유는 두 가지이다

사람은 늘 현실과 타협을 하는데 단타 거래를 하다 보면, 꼭 물리는 순간이 있다. 그럴 때 고민을 하지 말란 이유다

다 경험에서 나온 말이니 새겨듣기 바란다... 순간적으로 사람들은 이익이 나고 있으니 팔았다가 다시 사면된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그 순간 의미가 없어지고 버티는 힘도 사라지게 된다.

가령, 300% 나고 있던 수익을 지켜보다가 팔고 다시 0%에서 시작하려면 마음이란 게 그게.. 그렇게 또 안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놓고 잠시 잊혔다가 다시 계좌 확인 했을 때 든 행복감 그것을 맛봐야 그다음이 있는 것이다

 

그러니 제발 두 가지도 아니고 세가지도 아닌 딱 한 가지 그것만 본인과 약속하고 지켜라

그것도 못 지키면 지금처럼 부러움에 지면서 사는 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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