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표 주식 현재 시세 2 (코카콜라,맥도날드,스타벅스, 넷플릭스,아마존...)

2023. 6. 17. 19:47미국&해외주식 종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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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재미있게 보셨나요? 예고했던 대로 2부 한 번쯤은 소비를 해봤던 미쿡의 유명 소비재 기업들의 차트를 보자

 

차트의 출처는 키움증권의 HTS 영웅문글로벌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캡처한 것이라고 출처를 미리 밝혀 둔다

 

역시 무언가를 애써 찾으려고 노력하지 마라 

걍 아~~ 하고 보기만 하면 된다

항상 뭐 브랜드 가치가 몇 조원이네 전 세계 맥도널드가 안 들어간 나라는 부칸이 유일하네 

평양에 맥도날드만 입성하면 자본주의의 상징인 코카콜라의 세계정복은 끝났네...

뭐 이런 단골 멘트들이 따라다니는 코카콜라와 맥도널드의 차트를 함 봅시다

 

뉴욕 거래소의 코카콜라의 월봉차트

 

뉴욕 거래소의 맥도날드의 월봉차트

맥도날드의 월봉 차트를 보면 꺾일 듯 꺾이지 않는 지붕 뚫고 하이킥을 날려주고 있다

마치 천장을 뚫을 기세다

참 이런 종목은 마음 고생 할 일은 없겠구나 생각도 들고... 아 ~~ 맥도날드의 경영진이 노력 많이 했겠구나... 

좀 더 올라간 다음에 쉬어가려나.. 추세라는 게 아직 꺾이지 않은 것을 볼 수가 있다 상승 여력도 아직 많이 남아 있어 보여

맥도날드 주주들은 충성도가 높은가? 그럴리는 없는데... 나중에 맥도날드라는 기업 분석을 해 드리리다 약속하고 

일단 오늘은 분위기만 익힙시다 

총 발행주식 수가 7억3천 만주면 주식 수가 많지는 않은 편인데.. 그 위에 코카콜라는 발행주식 수가 43억 주나 된다

총발행주식수 X 현재주식가격으로 나타내는 시가 총액은 코카콜라가 2,670억 달러, 맥도날드가 2,150억 달러로

맥도날드가 거의 다 따라잡은 것을 알 수가 있다

 

원화로 따지면 얼추 300조 250조 짜리 회사들이다

그냥 눈에 보이는 단순 비교로는 코카콜라는 한 주당 61달러, 맥도날드는 한 주당 295달러인데 회사는 코카콜라가 

50조 원이나 더 큰 회사라니... 좀 아이러니하다

예전에 미쿡 형님들은 코카콜라 주식은 자식들에게 물려줄 주식이라고 할 정도로 어찌 보면 미국인들의 자존심 같은 

그런 종목인거지..  마치 코카콜라가 쓰러지면 미국도 쓰러진다는 뭐 그런 상징 같은 거? 

대단한 회사이긴 하다. 하찮은 콜라 따위를 파는 기업이 300조 짜리라니..

한 가지 더 우리에겐 그냥 두 종목 다 소비재라고 생각되지만 코카콜라는 필수 소비재로 분류가 되고, 맥도날드는 경기소비재로 분류를 뒀다는 데에서도 필수 소비재는 없어서는 안 되는 거잖아? 콜라 없다고 죽나? 

그만큼 코카콜라의 프리미엄이란 것은 미쿡 형님들에게 상징 같은 존재인 것이다

 

그리고 맥도날드는 왜 경기소비재고 경기 소비재는 뭔데? 

아까 그런 말을 했었지? 같은 소비재라고 하더라도 맥도날드가 전 세계에 매장이 없는 나라가 없다고?

그건 전 세계 어는 나라를 가더라도 빅맥 햄버거는 먹을 수 있다는 말...

그래서 생겨난 것이 빅맥지수라는 지표를 나타내게 돼 빅맥 버거가 미쿡에서 오천 원이라면 다른 나라에서 오천 원이어야

하는데, 꼭 그렇지는 않다는 거지? 예전에 베네수엘라 같은 나라는 빵 한 조각에 6천만 원이어서 막 수레에 돈을 실어서 

빵 사 먹고 했던 뉴스.. 그런 거 나만 본 거지? 어휴... 베트남 쌀 국수 한 그릇에 백만 동이잖아 ( 그럼 우린 백만 원 쓰는 거 같고 좀 느낌 이상하잖아? 이거 나만 그래? ) 

암튼 화폐 가치가 나라마다 다 틀리니까 빅맥의 시장 가격으로 아 저 나라의 화폐가치가 저 정도구나... 하는 비교지표로 

쓰이게 된 거야.. 그 빅맥 지수 또한 나중에 중요하게 다뤄볼 예정이야

 

얘기가 딴 곳으로 샜는데 코카콜라, 맥도날드 좋은 주식이긴 한 것 같은데 나랑은 좀 안 맞는 거 같다.

내 자식한테 좋을 수는 있지만 내가 5년, 10년 가지고 있어 봐야 돈 되겄나? 자존심, 상징.. 난 미쿡인이 아니니까 패쓰

 

나스닥 스타벅스 월봉차트

왠지 그냥 느낌으로만 보면 볼짱 다 보고 안녕히 계세요... 하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2021년 최고가를 기준으로 대칭이 되는 모습이 나만 그래? 

스타벅스가 한국처럼 다른 나라에서도 사랑받고 있을까? 머 그런 생각? 

딱히 다른 할 말은 없으니 패쓰

 

나스닥 넷플릭스 월봉차트

우왕 저거 뭐지? 2021년 11월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니? 

와 이건 뭐 롤러코스터가 따로 없네.. 인생의 희로애락이 이 한 장의 차트에 다 담겨있네

다 죽어가는 이 회사에 심폐소생술을 해가며 살려낸 것이 한국이었다는 것에 국뽕일까? 어깨뿜뿜

힘 들어가도 된다

저 시기에 분명 오징어 게임이며, 지금 우리 학교는... 기생충? 왜 생각이 안 나지?  글로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뭐 이런 한류 드라마들이 아래와 같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난 그렇게 본다

 

나스닥 넷플릭스 일봉차트

한 주기를 마감하고 우상향으로 씩씩하게 새로운 상승 추세를 만들어 낸 거다

그러니 넷플릭스가 한국에 감사 안 할 수가 없겠지? 부디 그 마음이 어디까지 가는지 보자

가격이나 올리고 말야..썩 마음에는 안 들지만.. 

뚜~둥... 처음에 N자 등장씬에서의 뚜~둥 하는 소린 묘하게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단 말이지

어디까지 상승할 수 있을까? 그건 한국의 콘텐츠들이 얼마나 뒷받침이 되느냐? 한국 다음으로 콘텐츠를 

이끌고 나갈 국가가 미드 말고 또 있느냐? 뭐 이런 건데.. 

그건 한국의 엔터 관련종목들에서 다룰게... 그렇다고 당장 한 주당 50만 원하는 종목을 살 사람들 여기엔 없잖아?

그래서 패쓰~~

음음.. 아니야 그건 욕심이야~~ 그냥 눈으로 아이쇼핑만 해

 

나스닥 아마존닷컴의 월봉차트

 

드뎌 나왔네.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송중기가 할아버지 살렸다고 분당 땅을 선물로 받아서 달러로 바꿔 몰빵 해서 대박 난 그 주식이네..

몇 년도 사서 얼마나 가지고 있었는지 그런 건 안 나오지만 그런 거 팩트체크 할 시간 없으니 ( 아~ 글 읽는 사람들은 그런 거 좋아하려나? ) 암튼 씰데 없는 데 시간낭비 하는 거 딱 싫다

드라마에서 투자했던 그 정도 돈이면 회사를 통째로 인수하는 게 더 나았을 것이라는 게 내 생각이고 나였다면 

딴 종목에 투자했을 거니깐.... 그렇게 매력 있는 종목은 아니다

단지 드라마이다 보니 누구나 알 수 있는 종목이었어야 했으니 아~ 마 존조로존존... 아 이거 중독성 어쩔...

설명이 필요할까? 굳이 설명이 필요한 사람들은 나중에 중국주식에서 알리바바와 징동닷컴 종목에 글이 올라오면 참고하시라..

 

나스닥 테슬라 주봉차트

이게 상승하고 있는데 대세 상승일까?

주가를 떠나서 이 종목은 쫌 재밌는 종목이긴 하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 종목은 주가가 상승할 때 액면분할을 했고..(이건 인정)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데 또 액면분할을 하네

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인데... 주가가 떨어질 때 액면분할을 하지 않는 이유는 주식수가 많이 지기 때문에

하락장에서는 잘 안 한다고 봤을 때 저 시점에서 결정권자들은 더 반등하게 될 것이란 확신을 했을까? 

나의 궁금증은 뒤로 하고 지금은 주가가 씩씩하게 오르고 있어서 거침없어 보인다

 

나스닥 테슬라 일봉차트

일봉 차트를 보니 아 확실하게 대세 상승이네.. 좋아 보인다

 

나스닥 테슬라 월봉차트

아하~~ 그랬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건 나만의 생각인가?

월봉 차트를 보니 최고점을 기준으로 대칭시키면... 어랏 얼추 다 왔네..  쉬어가려나?

얼른 위에 스크롤해서 스타벅스 월봉차트 보고 오시라

비슷하지 아니한가? 

물론 스타벅스와는 달리 전기차 이슈가 워낙에 요즘의 주요 테마이기도 하고 소재도 많아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겠으나

예전과는 좀 다르다고 난 생각한다

테슬라가 언제부터 전기차의 대장주역할을 하면서 선봉장에서 멱살을 잡고 자동차 회사들을 이끌고 왔지만

지금은 거의 모든 회사가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테슬라가 과연 앞으로도 시장의 강자로 계속해서 멱살 잡고

이끌고 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그래도 테슬라다 스토리와 힘이 있는 기업이긴 하다

애플처럼 충성도가 높은 고객들을 이끌고 갈 콘텐츠가 있는가가 관건이다

 지금이 테슬라로선 가장 큰 변곡점이 아닐까 싶다  

 

  

 난  개인적으로 다음 종목이 가장 좋다

나스닥 엔비디아 월봉차트

 

엔비디아? 이렇게 한글로 적어 놓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뭐야? 웬 듣보잡? 그럴 수 있다

하지만 GeForce 하면 아~~ 하는 찰떡같이 알아듣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래픽카드 시장? 아직도 암호화폐 채굴이 안 끝났다고?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니다

NVIDIA가 현재 난리난 이유는 chatgpt 때문인데... chatgpt를 모르는 사람들은 얼른 검색하고 오시고 

이 chatgpt는 GPT를 기반으로 한 언어모델인데 이 언어모델은 엄청난 규모의 데이터를 학습하고 처리해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데, 이런 이공모델들은 엔비디아의 고성능 GPU가 뒷받침이 되어야 학습하고

빠른 처리 속도를 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어휴 GPU는 또 뭔데? 그래픽 처리장치. 컴퓨러의 두뇌가 CPU라면.. 그래픽 카드의 대가리는 GPU

일케 합의 봅시다)

그래서 이 GPU는 저 신 러닝과 딥러닝 연구에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석을 가속화하는데 중요한 칩이라서

이 기업이 요즘 핫하다 못해 삼성전자 시총을 넘어섰다는 등 미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6월 16일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넘어섰다. 회사 가치가 일천 이백조 짜리다.  

십 년 동안 가지고 있었다면 150배에 가까운 수익을 줬을 법한 그런 종목인데...

십년 전에 이 회사가 어땠을 줄 알고 투자했겠나... 부잣집 막내아들 송중기였다면 이 종목에 투자해야 하는 거 아님?

 

이런 종목을 우린 찾을 수 있을까?

나스닥 엔비디아 일봉차트

참 멋지긴 하다.. 이런 종목 꼭 찾고 말텨

 

결국 3부까지 갈 텐데 3부를 잠시 스포 하자면...

아직 미쿡 주식에서 소개 안 한 몇 종목이 있는데 이 엔비디아 보다 더 효자 종목을 몇 개 보여줄 거야

그리고 본격적으로 찾아 나서야 할 종목들이라고 보는 종목들인데 그 종목들을 소개할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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