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표 주식 현재 시세 1 (애플,마이크로소프트,인텔,AMD,모더나)

2023. 6. 17. 05:48미국&해외주식 종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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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쿡의 대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대표 종목들의 차트를 보여주려고 한다

이 차트들을 보는 이유는 그냥 아~~ 주식이라는 것이 추세라는 분위기를 한 번 타기 시작하면 어떻게 미쳐 돌아가는지

왜 우리가 굳이 애써서 일 분 일 초에 희비가  엇갈리고 하나님, 부처님, 예수님, 석가모니 님, 알라신을 찾고 기적을 바라는 기도를 올리는 일 하지 말라고, 무리하게 선물이나 코인에 덤비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됐으면 좋겠다

 

차트의 출처는 키움증권의 HTS 영웅문글로벌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캡처한 것이라고 출처를 미리 밝혀 둔다.

 

무언가를 찾으려고 하지마라. 여러 차례 강조했지만 굳이 공부할 필요가 없다

사실 결과를 보면 원인이 나오는 것이고 굳이 예측한다고 해봐야 오를 것이다 아니면 내릴 것이다 

맞췄다고 해도 그것은 그저 운이고 초심자의 행운일 뿐이니...

 

그냥 겸손하게 입 벌리고 감탄하면서.... 

여지껏 일봉차트와 주봉차트만 나왔었는데 월봉, 연봉 차트라는 것도 보게 될 것인데 놀라지 마시라

우리가 아는 기업의 희노애락의 역사가 단 한 장의 차트로 구경할 수 있다

 

참고로 현재 글쓰는 시각이 새벽 3시이다 보니 미국 시장은 한참 장이 개장해서 거래 중이라는 것을 밝혀둔다

(그래서 오늘자 종가가 달라질 수 있다) 

미쿡의 대장 하면 이 기업이 왕초 아닐까?

2016년 불과 7년 전만 하더라도 이 기업의 주가는 23달러 내외였는데 2022년 1월 최고가를 경신하여 오늘 2023년 6월 16일 자로 186.99달러 고점을 찍고, 조정 중에 있다. 하필 오늘이 그날이었네

2020년 8월 달에 액면분할 한 것까지 감안한다면 (나중에 액면분할이나 무상, 유상증자 같은 용어들은 따로 설명하겠다)

2016년에 최저가에서 사서 7년간 보유하는 것이 좋았을까? 아님 두 배의 값을 치르더라도 2019년도에 사서 4년간 보유하는 게 더 좋은 방법이었을까?

그건 지극히 개취라 어떤 것이 옳았다고 말할 수는 없겠다

다만 추세가 대세 상승으로 시작된 2019년의 저 시기는 5G에 맞춰 아이폰이 리뉴얼되고, 맥북 프로가 출시되고, 아이폰용 앱에 공격적으로 투자했던 시기였었다. 그런데 역사 속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간다고 한들 그게 애플 주식을 사야 할 이유는 되지 못할 것 같다.

어차피 결과를 보고 나서 원인을 찾는 것은 로또 추첨 끝난 뒤에 내가 왜 저 번호를 안 골랐을까? 하는 번뇌와 똑같기에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그냥 나는 저 차트를 보고 그렇게만 생각한다

3년 동안 대세 상승인데 10배 까지는 안 주는구나... 뭐 그런 생각? 

그리고, 또 한 가지 거래량이 터지니 상승이 시작되긴 하는구나... 뭐 이런 생각?

 

그럼 또 다음 종목을 보자 

나스닥 마이크로소프트 주봉차트

그 유명한 마이크로 소프트다 

얘는 엊그제 6월 12일 날 고점을 이미 찍고 조정 중이다 

고점을 찍고 바로 지나쳐서 가는 경우는 에너지가 그렇게 크지 않다면, 숨 고르기를 할 수밖에 없다.

요즘 그렇게 핫 하다는 chatgpt 관련주임에도 불구하고 전고점을 바로 뚫고 오르진 못했다 

하지만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보지만, 1주에 40만 원 가까운 돈을 주고 저 종목을 갖고 싶은 생각은 안 든다

 

그냥 난 이 차트를 보면서 아까 봤던 애플 월봉차트나 이 마이크로 주봉차트나 모양 참 비슷하네... 뭐 이런 생각? 

누가 공짜로 준다면 모를까 앞으로 미국의 달러 환율이 오를지 내릴지도 모르는데 환차손까지 감소해 가면서 

저 종목을 매수해? 미치지 않고서야...

내가 타임머신 타고 돌아가서 올해 초만 하더라도 230불 내외였다고 했더라도 짧은 시간 6개월 단타 쳐서

50%의 수익을 낼 수도 있었겠지만 굳이 저 종목을...?  아요 어렵게 타임머신 타고 가서 저 종목을 열주를 살 거야? 

100주를 살거야? 

이번에도 가장 싸게 사서 7년간 보유했어도 열 배는 안 주는구나.... 뭐 이런 생각? 

 

잘 따라오고 계신지요? 내 표현이 어렵거나 혹 거슬리거나 한 건 아니겠지요?

 

그럼 이번엔 좀 다른 모양의 차트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나스닥 인텔의 월봉차트
다우의 3M 월봉차트

헐... 그 유명한 띵~띵띵 띵...(광고 마지막에 나오는 효과음인데 잘 모르시려나... 엣헴)  인테르 컴퓨러가 뭔 일이지?

그 답은 다음 차트를 보고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나스닥 인텔의 일봉차트

뭔가 보이실까요? 

그냥 제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자면... 아~~ 얘는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고 대세 하락을 마치고 잘 견뎌냈구나

이제야 제 갈길을 가겠구나...

3번이나 바닥을 확인하고 대세 상승으로 접어드는구나

그른데...? 어랏 22년 1월 달에 찍었던 고점이 56불이네 

인텔이 요즘에 어떤 사업을 추가했더라? 잘 모르겠네... 그럼 컴퓨터 수요는 좀 증가하려나? 에라 잘 모르겠네

홈페이지 들어가기도 구찮다. 그럼 한 종목만 더 검색해 볼까?

 

나스닥 AMD의 월봉차트

어랏 AMD가 후발 주자인데.....

나스닥 AMD의 일봉차트

AMD가 인텔을 멱살 잡고 끌고 가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은 뭘까? 인텔이 대장주 아니었나?

대장주가 바뀐 걸까?

꼭 그렇다고 볼 수는 없지만 인텔이 주식수가 훨씬 더 많고 무거워 보이는... 그리고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바뀌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 

우리가 그런 것까지 고민할 이유가 있을까? 안 그래도 할 게 많은데...

 

그냥 우린 아~~ 흐름이라는 게 있구나 쭈욱 상승했다가 숨도 좀 돌리고.... 쭈욱 하락해 끝도 없이 떨어지더니 또 한숨 돌리고 여기가 바닥이 맞아? 확인하고 진짜 맞지? 확인하고 눈치 보면서 찔끔찔끔 올라가다 쉬고 올라가다 쉬고....

대충 이런 느낌적인 느낌? 

 

OK!!! 거기까지 이해됐다면 대성공이다 

 

아까 저 위에 다우의 3M 차트는 올려놓고, 왜 설명 안 하는데? 지금 하잖아욧!!!

3M.. 포스트잇으로 유명했던 그 회사? 지금은 딱히 뭘 한다는 소식도 없고... 고급진 코팅 장갑 외에는 뭐 딱히 눈에 들어오는 상품도 없고... 얘의 운명을 볼까요? 아니 보지 말자.. 구찮다.. 그냥 얘는 여기가 바닥 맞아?라고 묻는 단계... 근데 시장은 글쎄??라고 잡을 하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이렇게 대세 상승 장에서 헤매고 있는 종목들도 있다는 걸 말해주고 싶었다

나스닥의 모더나의 주봉 차트

 

작년 재작년에 코로나 백신 때문에 그 난리난리 개난리 쳤던 모더나 또한 마찬가지

열심히 시장에 묻고 있다 여기가 바닥이 맞냐고? 

참.. 그래도 얘는 2018년 11.5달러에서 500불 가까이 4년 동안 가지고 있었으면 얼추 40배는 터뜨렸네 와우 짹팟!

이것이 바이오주의 매력이랄까? 얘는 참 잔인한 게 고점 찍고 팔 시간도 안 주고 숨도 안 쉬고 내려왔구나...

저 장대음봉의 길이 좀 보소... 왐마 코로나 터지면서 백신이 부족해서 와우 하면서 달려들었을 개인들의 눈물이 보인다

모더나 머찌다~~

 

일단 1부는 여기서 마무리...  

2부에 대해서 스포를 간단히 해 보자면 코카콜라, 맥도날드, 나이키, 스타벅스, 넷플릭스... 이들의 운명과

테슬라 그리고 송중기주라고 불리는 아마존조로존존좃 아니 오타 그리고 3부가 될지 2부에서 마무리가 될지 모르겠으나 미국의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중국주식들 징동닷컴이나 알리바바, 판둬둬 등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뭐 이런 내용으로 글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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