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오르면 좋을까?

2023. 7. 13. 04:09경제 용어 뿌셔뿌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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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오르면 좋을까? 환율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

 

 

안녕하세요 투자공장공장장입니다

오늘은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환율이야기" 풀어볼까 합니다

환율이 오르면 좋을까?

환율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늘어나겠죠?)

공장장의 시선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환율이란 무엇인가?

환율(換率 / exchange rate)이란 사전적 의미로는

'한 나라의 화폐와 외국 화폐의 교환 비율'이나

한국에서 실질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의미는 '외화 1대1 단위와 교환되는 원화의 양'이라 정의합니다.

 

뭔 소린지? 이렇게 어려운 경제적 용어 말고,

공장장처럼 1달러(다른 나라 돈을 단순히 물건이라고 생각하고)를

갖기 위해 내가 지급해야 할 우리나라 돈이라 생각하기로 합시다.

 

돈을 단순하게 하나의 상품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그러면 이 물건이 싼지 비싼지가 바로 피부로 와닿을 것입니다

돈을 돈 주고 사는 기준이 환율입니다 

 

그럼 '환율이 올랐다' = '환율인상" = '달러가 올랐다(비싸다)' 같은 말이 됩니다

상대적으로 원화 가치는 똥값이 됐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신문이나 뉴스에서 "원화값이 똥값이 됐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웃기잖아요

그래서 환율 인상, 원화평가절하, 원화가치 하락, 구매지수 하락... 이런 말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지난번에 은행에 돈을 빌리고 빌려줄 때 주고받는

이자의 기준이 되는 기준금리가 있다고 말씀 드렸듯이

환율에도 기준이 되는 돈이 있는데, 이것이 미국돈 달러입니다

달러가 어디든 안 쓰이는곳이 없다 보니

모든 나라의 돈은 달러를 기준으로 평가의 대상이 됩니다.

(기축통화니 빅맥지수..구매력지수, PPP 이런 것들은 일단 넘어갑니다. 다음에 설명할 날이 오겠죠?) 

 

우리가 환율에 대해 이해할 때 가장 헷갈리는 지점이 이 부분인데

내가 한국 사람이다 보니, 그 기준을 한국 돈에다가 맞춰서 생각을 하게 되는거지요

그러다 보니 용어도 헛갈리고 한국 말인데도 못 알아듣겠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미국의 달러를 기준을 잡아놓으면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 

환율 인상이나, 평가절하, 원화 가치 하락, 구매지수 하락..

같은 말이지만 주어가 확실해 졌으니 목적어도 더 귀에 쏙 들어올 것입니다 

 

환율인상이라 함은..

내가 저 달러를 원하는데, 저 달러를 가지려면 1,000원 가질 수 있었던 것이 

1,200원 내야 가질 수 있게 됐다는 말이 됐으니.. 분명 어떤 변화들이 있을 겁니다

 

그 변화들로 인해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받게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 환율 인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환율이 올랐습니다. 제일 먼저 수출입에 영향이 있겠구나 생각됩니다

 

수출입 물가에  영향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입니다. '수출 1억 불 달성' '외화벌이' 이런 말들 많이 들었었고

해외에서 돈 벌어오면 애국자라느니 그러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애국자입니다)

 

라떼의 이야기로 들리겠지만

잘 살고, 못 살고의 기준이 왜 외국 돈을 많이 벌어오느냐? 에 달렸는지 

이해 못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한 나라의 국력이 강한지? 강대국인지? 잘 사는 나라인지 못 사는 나라인지?를

직관적으로 판단하는 기준은 저 나라가 달러를 얼마나 벌어들이고 있느냐? 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미국은 항상 강대국이고 석유를 팔아 덜러로 결제를 받는 사우디나 아랍국가들,

미국의 국채를 많이 가지고 있는 중국이나, 미국의 금융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유태인들이나....

이야기가 많이 샜습니다

 

 

자 환율이 올랐습니다

해외에서 직구하려면 돈을 더 내야 합니다, 여자 친구님 루이비똥 빽이 어제와 똑같이 100불인데 

어제 샀으면 120만 원이었는데 오늘 사려니깐 130만 원을 내야 합니다.. (아~ 사라고 할 때 살걸...)

 

수입을 하는 기업들은 부담이 커집니다.

아무것도 안 했음에도 결제해야 될 돈이 더 늘어나게 된 거죠?

하지만 괜찮습니다. 소비자들에게 비싸게 팔면 되니까요

 

주로 우리나라에서 많이 수입하는 에너지 원료인 석유나 철, 희토류 등의

원자재 가격도 상승합니다. 원가가 비싸지니 판매가도 비싸집니다

수입 제품과 원자재의 가격이 상승하고, 물가는 오르게 됩니다

이렇게 환율의 차이로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을 환차손이라고 합니다

 

또 볼까요?

환율이 올랐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늘어납니다 (앗싸~)

 

구글 애드센스에 결제받을 돈이 어제까지 1,000달러가 있었습니다

아싸~130만 원 벌었다.. 하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난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음에도...  )

환율이 올랐다는 이유로 140만 원을 받는 답니다. (와 ~~ 개이득...)

똑같은 1,000달러인데 이런 현상들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환율의 차이로 이익을 보게 되는 것을 환차익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삼성전자를 예로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와 애니콜... 아니 갤럭시 스마트폰을 만들어 수출하는 회사입니다

수입도 많이 하겠지만 수출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D램과 SSD하드, 8K TV , 갤럭시 24 Ultra를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환율이 올랐습니다

1조 달러나 팔았는데 환율이 오르다니...

실제로 1조 달러가 결제되어 환전하니 허걱 9,900억으로 이익이 줄어들었습니다

 

옛날엔 그냥 막 외우라고 해서 외웠던 것들인데,

환율이 오르면 수입하는 기업은 수익이 늘고 수출하는 기업들은 손해를 보고...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요즘 금융 상품들도 많이 발전되어 있어서 

요즘 대기업이 바보도 아니고 환 헷지나 결제 시기를 조절한다던가

외화스왑등을 통해서 다 방법을 찾아놓습니다.

하지만 서류상의 장부(재무제표)나 대금을 결제받는 시기 등에 따라서 영향은 분명 받습니다

 

그래서 내가 살아가는 데 하등 상관없는 환율이 오르면 유리한 기업들

자동차, 조선업, 가전 반도체 기업.. 이런 것들을 나열하는 것은

이미 남들도 다 아는 사실이고 무의미합니다. 

 

다만.. 철강, 정유, 등과 같이 원재료에 해당하거나 에너지나 식량을 주업으로 장사를 하는 기업들은

당연히 원자재의 상승을 유인하고, 당장에 내 차에 주유를 해야하고 먹고 살아야 하는

수입 돼지고기, 수입 소고기 같은 없어서는 안될 생활 필수품의 가격인상으로 이어져 

물가를 상승시키기 때문에 우리나라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원자재 값 상승의 파급 효과와 영향력이 크다는 것은

코로나 19 팬데믹을 겪으면서 호되게 당해서 체감이 될 것입니다  

휘발유값 폭등과 전기료 폭등, 내 월급만 빼고 다 오르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3. 환율이 오르는 이유

그렇다면 환율이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당연히 달러 수요가 증가하고 원화 수요가 줄어들어서 환율이 인상한다고 봐야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보면 훨씬 더 복잡한 정치, 경제, 사회적 상황에 따라서 복합적으로 움직입니다

그 말인즉슨, '예상하기가 힘들다'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환율인상이 어떤 한 가지 요인 때문이라고 원인을 찾기가 어렵다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는 요인들을 정리해 보면,

1) 미국달러의 강세

미국 달러는 세계 최대의 경제 국가의 통화로서

국제 거래의 주요 수단이기 때문에 안전자산으로 여겨집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우려 등

세계정세가 불안할 때 투자자들은 달러를 선호하게 되고,

달러 수요가 증가하면 달러 가치가 상승합니다

 

 

2) 미국의 금리 인상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경기를 안정시키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투자자들은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미국 자산에 투자하려고 하고,

이를 위해 달러를 구매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달러 수요가 증가하게 됩니다

 

3) 한국의 무역적자

한국은 수입이 수출보다 많아 무역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무역 적자가 발생하면 수입을 위해 원화를 달러로 많이 바꿔야 하고,

이는 원화 공급과 달러 수요를 증가시킵니다.

 

4) 한국 내에서의 원화수요 감소

한국 내에서 원화의 수요가 감소할 이유가 무엇일까요?

많은 해외 투자자들이 한국 자산에 투자하고 있는데,

더 이상 투자 할 이유를 찾지 못하게 되면,

주식 시장에서 빠져나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렇게 해외 자금이 자국으로 유출되면서 원화 수요는 감소하고

달러 수요가 증가하게 됩니다.

 

5) 배당 시즌에 환율상승 (일시적인 현상이지만..)

주식 시장에서 배당 시즌이 되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원화로 받은 배당금을

본국에 보내기 위해 달러로 바꾸는 수요가 증가합니다.

이는 원화 공급과 달러 수요를 높이고, 환율을 상승시킵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는 오는 16일 13조 1천243억 원의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나눠주는데, 이 중 외국인 투자자가 가져가게 될 배당금이

약 7조 7천여 억 원에 달합니다.

이런 규모의 배당금이 달러로 환전되면 환율에 상승 압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지난 9일과 12, 2 거래일 간 모두 7.7원 뛰었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으로 금방 회복되긴 하지만 

여러 대기업에서 동시에 배당을 하게 된다면 더 많은 달러 수요를 부르기 때문에

하필 그 시점에 해외여행 간다고 환전하면 손해를 보니까

이런 것도 알아 두면 쓸모 있지 않을까 합니다

 

배당 시즌에는 배당으로 외국에 보내는 자금이 많아지고,

배당지급이 늘어나면 경상수지에 적자 압력을 줍니다.

배당에도 불구하고 경상수지가 흑자를 달성하려면

배당수지 적자를 상쇄할 만큼 상품수지 흑자가 커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은 수입이 수출보다 많아 무역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앞서 배당 영향 때문에 20194월과 작년 4월 두 차례 연속으로 경상수지가 적자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꼭 이런 것은 아닙니다

배당을 한다고 해서 돈을 자기네 나라로 역송금을 하는 것도 아니고

재투자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시적으로 환율을 변화시킬 만큼 큰 자금이 움직이는 것이므로

시장에 영향은 미치게 됩니다.

 

 

4. 환율이 오르는 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

가장 궁금한 부분이겠지요?  광고 후에 뵙겠습니다..

 

1) 해외여행 비용증가

환율이 올랐습니다

원화로 환전할 수 있는 달러가 줄어들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거나

유학 중인 자녀에게 송금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부담이 늘어납니다.

 

예를 들어, /달러 환율이 1,000원에서 1,500원으로 오르면

1,000달러를 환전하는 데 필요한 원화는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증가합니다.

 

(현재 일본이 이 반대의 경우인데요... 엔화 환율의 하락으로

같은 원화를 환전하더라도

옛날에 100만 원 환전하면 10만 엔이었는데 지금은 11만 엔 가까이 되니까

심리적으로 개이득... 결국은 더 쓰고 오지만...

그래서 일본으로 여행 가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2) 외화수입 증가 

아까 애드센스 예를 들어드렸지요?

환율이 오르면 해외에서 소득을 얻거나 외화로 연봉 계약을 체결한 사람들은

환율 상승으로 그만큼 소득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달러 환율이 1,000원에서 1,500원으로 오르면

1,000달러의 소득을 환전하는 데 얻는 원화는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증가합니다.

(일부러 기분 좋으라고 환율 변동폭을 크게 잡았습니다)

 

3) 외국산 제품의 가격상승

 

위에서 언급했듯 환율이 오르면 해외에서 수입하는 제품의 가격이

원화로 환산하면 높아집니다. 이로 인해 외국산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은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여친님, 집에 계신 마님에게 사다 드려야 할 백의 무게가 더 무거워진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빽과 외국산 향수, 양주 이런 것들은 환율이 하락할 때

사달라고 하는 센스를 베푸소서..... 우린 배운 사람들이니깐요..

 

예를 들어, /달러 환율이 1,000원에서 1,100원으로 오르면

10,00달러짜리 에르메스빽을 구매하는 데 필요한 원화는 1,000만 원에서 1,100만 원으로 증가합니다.

 

 4) 해외자산의 가치 상승

 

미국 주식 혹은 미국 부동산과 같은 해외 자산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주가도 올랐는데, 환율이 올랐습니다

당장에 팔고 환전을 하게 되면, 시세 차익은 물론, 환차익까지 볼 수 있겠지요

이런 경우 "꿩 먹고 알 먹고" 두 가지 효과를 다 보게 되는 것이지요

부동산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금액이겠지만 해외 자산 가치는 똑같지만 환율차이로 이익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5) 해외 부채 부담증가

 

한 때 외화 대출이라는 것이 성행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주로 달러대출과 엔화 대출이었는데요

달러 대출을 받았었다면 부채상으로는 똑같은 금액이지만 갚아야 할 부채의 부담액은 커집니다

이자 부담도 커지겠지요

 

(만약에 엔화로 대출을 받았었다고 한다면.. 지금 갚아야 할 부담액이 줄어들었겠지요?

그래서 실제로 외화 대출은 상당히 고려할 것들이 많아서 까다롭게 심사합니다)

 

6) 환율과 국내 부동산과의 관계

 

환율이 상승하면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수입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소비자물가도 상승합니다.

이는 가계의 실질소득을 감소시키고, 소비와 투자 여력을 약화시킵니다.

또한 환율이 상승하면 시장금리도 상승하고,

이는 부동산 대출의 이자부담을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환율이 상승하면 부동산 수요가 감소하고,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7) 환율과 국내 주식시장과의 관계

 

환율이 오르면 외화로 표시된 수출 매출이 원화로 환산할 때 증가하므로,

수출기업의 수익성이 개선됩니다.

반대로 환율이 오르면 외화로 표시된 수입원가가 원화로 환산할 때 증가하므로,

수입기업의 수익성이 악화됩니다.

따라서 환율이 오르면 자동차, 반도체, 해운 등 수출 중심의 업종은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석유화학, 항공 등 수입 중심의 업종은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압력이 증가합니다.

환율이 오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환차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화로 표시된 한국 주식을 팔고 달러를 사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국내 증시에 매도 압력을 가하고, 주가를 하락시킵니다.

올 들어 지난 22일까지 외국인들은 국내 주식과 선물·옵션 상품 등을

모두 합쳐 36조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한국 경제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커집니다.

환율이 오르면 한국 경제가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세계 경제가 둔화나 침체에 빠지면

반도체, 자동차, 화학 등 경기에 민감한 제조업 중심인 한국 경제가 큰 충격을 받게 됩니다. 

이는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주가를 하락시킵니다

 

6. 결론

이렇게 환율이 올랐을 뿐인데, 내 삶에 이렇게 많은 변화가 닥칩니다.

환율은 이렇게 많은 영향을 주지만

금리 인상처럼 직관적으로 나타나는 변화보다는

간접적으로 다른 문제와 결합해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환율에 대해  몰라도 내가 사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고거 몇 천 원, 몇 만 원 아낀다고 더 잘 사는 것도 아니고요

그렇지만 한 발자국 더 들어가 보면,

 

앞으로 우리의 삶은 환율과 더욱 밀접해질 것이며,

더 자주 해외여행이나 해외 상품 직구, 해외 기업과의 소싱이나 바잉을 할 만큼

세상은 많이 변해 있습니다.

당장 은행에서도 외화를 입금하는 외화통장이 재테크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구글에 프리랜서로 채용되어 광고를 해서 달러를 벌어들일 거라고 누가 생각했겠습니까? 

 

내가 살아가는데 앞으로 더욱 필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 생각되는 만큼

항상 말씀드리지만 이걸 외워야지, 공부해야지 생각하지 마시고

아~~ 그렇구나 이해만 했다가 나중에 궁금할 때 찾아서 보시면 좋을 거 같아서

이렇게 정리해 봤습니다.

(환율 하락은 다음에 공부할 기회가 오겠지요... 헷갈리면 안되니깐요)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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